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aby V.O.X Special Album (문단 편집) == 여담 == * 사실 《우연》은 일본의 'Color'라는 그룹도 《快樂》이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했었다. 하지만 'Color'의 버전도 빛을 보지 못하자 베이비복스에게 《우연》이라는 제목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 2002년 5월 초부터는 우연을 라틴 버전으로 리믹스해서 활동했는데 이 리믹스 버전은 Color의 우연을 그대로 가져다 사용한 것이었다. 라틴 버전 음원은 2007년 태국과 일본 등지에서 발매된 베스트 앨범에 수록되었다. * 원래 스페셜 앨범은 베스트 앨범 형식으로 발매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스페셜 앨범으로 발매한 결과물을 보면 베스트 앨범과 크게 다를 바는 없다. * 애초 기획대로는 다섯 장의 디스크로 구성될 예정이었지만 CD 가격의 문제로 인해 취소되었다. 원래는 VCD가 2장으로 구성될 예정이었다. 또한 첫 번째 CD에는 신곡이 4~5곡 정도 수록될 예정이었으며 실제로 앨범 발표 전인 3월 KMTV 생큐에서 방송된 신곡 작업 현장에서는 최종적으로 음반에 수록되지 않은 미공개 곡을 녹음하고 있었다. 이 곡은 김형석 작곡의 <마지막 바램>이라는 노래였는데 이 곡은 결국 가수 '야즈'에게로 돌아갔다. <마지막 바램>외에도 부산 아시안 게임 주제가였던 박근태 작곡의 과 각종 중국어 음원 등이 수록될 예정이었지만 무산. DR뮤직은 그동안 함께 해온 김형석과의 작업물을 과감히 누락시키고 김창환과 손을 잡았다. 이는 베이비복스의 이미지 변신을 위한 파격적인 결정이었고 결국 큰 성과를 가져온다. * 3번째 디스크인 발라드 컬렉션 CD는 멤버들이 평소 좋아했던 발라드 트랙들을 엄선해 수록했다. 베이비복스는 평소 발라드 곡을 좋아했었지만 앨범 타이틀곡은 대부분 댄스 장르인 경우가 많아서 대중들에게 들려주지 못하는 아쉬움을 담아 만들어진 디스크다. 다른 디스크 같은 경우는 과거 수록곡들을 1분이나 2분 남짓으로 편집해 수록했지만 발라드 디스크는 모두 풀버전으로 수록되어있다. * 《우연》을 녹음할 당시 김창환이 직접 멤버들의 보컬 디렉을 봐주지 않았다. 이 앨범 때는 곡만 받아서 취입했고 김창환과 실질적인 작업을 했던 건 다음 앨범인 6집이었다. * 스페셜 앨범을 작업할 때, 소속사 DR뮤직은 팬들에게 1집을 대여받아서 제작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은 모두 어이없어 했다. --아무리 그래도 소속 가수의 1집 앨범도 가지고 있지 않다니...회사에서도 1집 때를 흑역사 취급하는게 분명하다(!)-- * 공식적인 후속곡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Go》는 2002년 6월 30일 자 [[SBS 인기가요]]에서 17위까지 올랐다. * 데뷔 후 처음으로 이 앨범을 통해 골든 디스크상을 수상했다. 원래는 수상 후보에도 없었다. 정규 앨범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골든디스크 측의 어이없는 답변에 팬들은 크게 항의했고 결국 인기상을 수상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